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 개최

‘장애인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장애유형, 지역사회 통합’ 5대 주제 31
개 요구안 인천시에 요구

윤상준 기자 승인 2024.04.11 11:41 의견 0
4월 2일 인천시청 앞에서 2024 420 인천공투단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즈음하여 2일 오후 2시 인천시청 현관 앞에서 장종인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2024년 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여는 발언은 주재영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의 발언을 시작으로 지광민 미추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과 서권일 민들레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의 투쟁발언과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장시정 인천사람연대 대표가 연대발언을 통해 420인천 공투단과 뜻을 함께 했다.

420 인천공투단은 <장애인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장애유형, 지역사회 통합, 5대 주제 31개 요구안> 인천시에 요구하고 각 요구안에 대한 인천시의 답변뿐 아니라 정책 이행을 위한 예산 보장을 강력히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420인천공투단이 밝힌 2024년 420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정책요구 사항(5대 주제 31개 요구안) 이다

2024년 인천시 장애인 정책 요구안 개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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