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스토리 문화 봉사단 "힐링 낭만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바교적 문화활동에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함께 첨여하며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

윤상준 기자 승인 2024.04.29 13:00 | 최종 수정 2024.04.30 09:05 의견 0

힐링 낭만콘서트 포스터



지난 4월 28일 인천 시천나루 유람선 선착장 앞 야외무대에서 솔스토리 문화봉사단과 영11 문화봉사단, 클라우드 문화봉사단이 함께 "힐링 낭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MC방옥순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현장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프닝 공연으로 이기란 장구팀의 공연과 앙상블 섹스폰 연주팀의 연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솔스토리 문화봉사단 박상순 화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좋은 날씨에 좋은 장소에서 "힐링 낭만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어 참 감사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솔스토리 문화봉사단 박상순 회장이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이어 다양한 계층의 가수들과 공연팀이 출연하며 공연의 흥을 돋우며 일요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공연을 함께 즐기며 박수를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겁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더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모금활동이 진행 되었으며 공연 출연자 및 관람객 등 많은 이들이 성금함에 마음을 전달하면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성된 성금은 전액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공연을 함께 기획한 솔스토리 문화봉사단 박상순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비교적 문화활동에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함께 참여하며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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